최근 터키의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째, 지진으로 인하여 3만 3천 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21세기 6번째 최악의 자연재해를 만난 터키와 시리아에 여러나라에서 도움의 필요한 시점입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구조소식과 함께 강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이 시점, 6.25 전쟁 때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를 전적으로 도와주었던 형제의 나라 터키와 시리아 지진피해자들을 위해 전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할 때입니다.
[출처: N 뉴스 튀르키예(터키) 지진 영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65880
1. 구호물품 보내기
겨울이 지나고 있는 이 시점 혹시 집에 안입던 의류나 각족 이불 침낭 손전등 여러 가지 구호 물품을 보내는 것 우리나라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서 우리나라 한국국민들의 도움을 절실하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구호 목록들은 주한 튀르키예대사관에서 구호물품의 목록 리스트를 보낸 내용입니다. 한 번만 봐주시고 혹시나 집에 남는 물품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구호물품박스를 보내는 것이 소중한 피해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진피해의 골든타임 72시간이 훨씬 지난 이 시점에도 많은 주민들이 구조되고 있습니다. 살아남의 분들을 위하여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각종 코트, 자켓, 우비, 부츠 점퍼, 바지 장갑 목도리 모자 양말 속옷 텐트 또한 각종 보조배터리 손전등 아기용 음식 기타 세척 및 청소용품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픔들이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며 특히 현재 아직도 겨울을 나고 있는 시점이라고 하며 겨울용품들도 많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포장된 물품의 종류와
AID Material / Turkiye를 기재하시어 아래의 주소로 보냅니다.
이글종합물류
인천시 중구 자유무역로 107번길 20, 304-306호
박찬영 전무 010-8146-5291
후원계좌
하나은행 92091000489105
주한튀르키예대사관
*AI 를 이용하거나 일부 사진을 도용하거나 가짜 계정을 사용한 사기행각들이 늘고 있으므로 꼭 주한 튀르키예대사관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주소와 계좌 그리고 주소를 한번 더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곳으로 보내진 튀르키예 지진 구호물품들은 터키공항 비행기로 무료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또한, 쿠팡, 네이버쇼핑 같은 온라인마켓에서 주분해서 바로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많은 양의 구호 물품들이 필요하며 받고있다고 합니다.
[주 튀르키예 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https://overseas.mofa.go.kr/tr-ko/index.do
2. 기부금 보내기
국경없는 의사회와 유니세프로 직접적인 기부금을 보내는 것 도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최근 개인이 계정을 도용하여 기부금을 갈취해 가는 사기행각들이 늘고 있으므로 꼭 잘 알아보시고 국경 없는 의사회와 유니세프 그리고 네이버 해피빈등 믿을 수 있는 큰 모금사이트에서 기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해피빈 기부하기: 사이트: 아래사이트를 누르시면 네이버 해피빈 기부모음사이트로 연결됩니다]
https://m.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88625
[유니세프] 튀르키예 모금 공식 사이트
시리아와 터키 모두 4만 5천 명의 사망자 그리고 피해자 10만 명이 넘은 7.8 강도의 큰 강진이였습니다. 정말 처참한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기타 국제 구조대 파견 소방관들의 모습
우리나라 소방관 대원들도 급히 터키와 시리아로 파견되어 열심히 구조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안전하게 구조활동 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KBS 뉴스 우리나라 소방관 지진현장에 국제 구조대 파견현장]
https://www.youtube.com/watch?v=ZlIB855qbck
우리나라 소방대원들 모두 안전히 그리고 건강 조심하시면서 구조활동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힘을 내주시고 열심히 일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나라가 6.25 전쟁 때 여러 나라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했던 때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는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를 도와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상자와 피해 복구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하루빨리 더 많은 터키인들과 시리아시민들께서 안전하게 구조되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