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추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서울근교 용인초대형 베이커리카페 후기

오늘은 전지적 참견에 나오신 이영자 님께서 강력 추천해 주신 서울근교 용인에 있는 초대형 베이커리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강력추천해 주신 평일 목요일에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역시 추천해 주신 빵들을 맛보았었는데 추천해 주실 만큼 정말 역대급으로 맛있었습니다. 빵순이 빵돌이이신 분들은 꼭 가보실 만한 초대형 베이커리입니다. 

(용인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정문)

 

1.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용인점 지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령도 47 

(031-339-1488)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a_loaf_slice_piece/

 

https://www.google.com/maps/place/%EC%96%B4+%EB%A1%9C%ED%94%84+%EC%8A%AC%EB%9D%BC%EC%9D%B4%EC%8A%A4+%ED%94%BC%EC%8A%A4+%EC%9A%A9%EC%9D%B8%EC%A0%90/@37.2626198,127.1909449,15z/data=!4m2!3m1!1s0x0:0xd961dc374b090134?sa=X&hl=ko&ved=2ahUKEwj8wt7h3839AhXQEogKHQSWAZEQ_BJ6BAhLEAg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용인점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

 

영업시간

영업시간은 수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이며 수요일만 7시까지입니다. 매장 내 식사와 테이크 아웃은 가능하지만 배달 서비스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11시에서 3시 사이에 피크로 손님들이 많이 방문을 해주십니다. 제가 갔을 때는 목요일 11시 반이였는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었습니다.  

(영업시간)

 

(어 로프 슬라이스 용인점 밖에사진)

 

 

용인점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는 말 그대로 초대형 카페였는데요. 넓은 주차장과 각기 다른 하우스의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었고 제가 갔을 때는 날씨가 워낙 좋았어서 그런지 밖에서 테라스에서 빵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분들도 많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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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자체가 워낙 커서 그런지 1층에서와 2층에서 모두 봤을 때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였으며 제일 좋았던 점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빵들이 엄청 많았다는 점입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2층모습)

 

어 로프 슬라이스 케이크

특히나 저는 빵보다는 부드러운 케이크를 더 좋아해서 케익칸에 더 눈길이 갔었습니다. 과일케익들이 너무 싱싱해보여서 모두 다 먹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이였습니다. 대신 어머니께 드리려고 망고 케익을 하나 사갔었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타르트, 푸딩)

 

(어 로프 슬라이스 - 케익)

 

저를 제일 눈길 끄게 했던 것은 이 영롱한 딸기 타르트였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딸기를 많이 찾으셔서 그런지 제일 양이 많았었던 듯싶습니다. 

 

(딸기타르트)

 

(어 로프 슬라이스 -과일타르트)

 

다음번에 올 때는 곁가지 종류별의 과일 타르트를 케이크처럼 싸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줄 생일 케이크로 딱 알맟았엇던듯합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빵종류

특히나 원탑으로 제일 인기가 많았던 빵은 딸기로프 크림데니쉬입니다. 

특히나 아버지께서 매우 좋아하셨던 빵인데 크림이 예술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 - 딸기 로프 크림 데니쉬)

 

 

 

 

 

 

 

 

빵 종류들이 워낙 많아서 쉽게 고를 수가 없었습니다. 카페 자체가 크고 베이커리 인 만큼 정말 다양하고 맛난 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커피와 캔으로 된 음료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디카페인 커피를 너무 좋아했어서 디카페인 커피를 두 개나 사 왔었습니다.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계산하면서 주시는 이 연예인 이름을 딴 이름표였습니다. 과연 내가 한효주구나! 저를 한효주 이영애 이효리 이렇게 불러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연예인이 된 듯처럼 기분 좋은 콜이었습니다. 

 

 

원탑으로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파 바게트 빵입니다.

저는 역대급으로 이렇게 맛있는 파바게트는 처음 먹어봅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한 개 한 개 고르다 보니 정말 엄청난 양의 빵을 골랐었나 봅니다. 

약 10만 원어치의 빵을 샀었는데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 다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꼭 또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서울 근교 용인점의 어 로프 슬라이스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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