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여자의 몸에서는 갱년기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신호를 모르고 애써 모른 체 하고 방관하고 어느날 갑자기 질병을 겪고 나서야 후회하고 고통받으시는 우려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갱년기의 신호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대비하여 자각 신호들을 체크하시고 힘든 갱년기를 좀 더 수월하게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목차>
* 갱년기 자가진단체크*
1. 생리변화
2. 늘어난 뱃살
3. 탈모와 열감
4. 불면증
5. 각종 관절통
갱년기 신호 첫 번째: 생리변화
갱년기를 가장 먼저 알리는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신호로는 생리주기가 들쭉날쭉 생리 주기가 길어지고 짧아지기도 하고 아예 건너뛰는 경우도 생깁니다. 평생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었다 하는 분들도 이 시기에는 주기가 들쑥날쑥하는 이런 증상 겪게 됩니다.
1. 생리불순
두 번째 탁하고 덩어리 가지고 양이 줄어듭니다. 또한 간혹 어떤 분들은 생리 양이 아주 많아지기도 합니다
2.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보이는 생리혈
세 번째 아닌데 이렇게 하여라는 것처럼 생략이 조금씩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변화들은 난소에서 생성된 에스트로겐이 점차적으로 줄고 도 호르몬에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혹 50대 60대까지 생리를 오래 하여 스스로 젊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너무 빨리 끝나는 조기 폐경도 문제지만 생리를 너무 오래 하는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노출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암에 유병율을 고려해야 될 문제입니다. 문제는 생리를 지속하는 기간보다는 사실 얼마나 규칙적으로 생리 혈이 탁하지 않고 양이 일정하고 덩어리가 안 지고 또 생리증후군이 심한지를 체크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자궁은 제2의 심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여성 건강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는 게 바로 생리라는 것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갱년기 신호 두 번째: 갈수록 늘어나는 뱃살
두 번째 갈수록 늘어나는 뱃살이 있습니다. 거미형 체형이라고 해서 팔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 나와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보통 나잇살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식단도 관리하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데 뱃살은 오히려 점점 늘고 있다면 지금 에스트로겐이 점점 부족해지는 거 아닌지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여성을 아름답게 만드는 호르몬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은 복부의 지방축적을 막아서 임신도 잘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고 홀몸 불균형이 심해지게 되면 신진대사 그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땐 복부에 살찌게 됩니다.
우리나라 갱년기 여성의 경우에 체 지방의 평평한 3.4kg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체지방 가운데서도 특히 내장 지방이 증가하면서 허리둘레도 증가하는데 갱년기에는 허리둘레가 5.7cm 정도 증가한다는 것으로 현재는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에는 뱃살이 많이 찌고 허리 아래쪽과 다리는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 이잖아요. 유독 뱃살이 많이 쓰고 있다면 스스로가 갱년기가 아닐까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관기사출처: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5306
갱년기 신호 세 번째: 이유 없는 열감과 탈모
1. 이유 없는 얼굴과 몸의 열감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이렇게 열이 솟구치는 느낌이 든다 얼굴이 후끈거리고 붉어지고 안면홍조가 발생하는 건데 몇 초 동안 발생하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사실 갱년기 증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해지게 되면 수십 분 동안 열감이 지속되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갑자기 막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특히 밤만 되면 심지어 열이 너무 심해서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열이 뻗친다 못해 땀이 얼굴에서 너무 많이 내려서 옷을 여러 번 갈아입는 분들도 있습니다.
2. 탈모현상
머리카락이 빠지고 힘이 없어집니다. 두피의 열감이 심해지게 되면 두피 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모공으로 가는 혈류량 자체가 감소가 됩니다. 그래서 모발도 가늘어지고 빠지는 탈모 증상이 오기가 쉽습니다.
갱년기 신호 네 번째: 불면증
여성을 호르몬의 불균형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게 되고 잠을 들기가 힘들고 얕은 잠을 자거나 꿈을 많이 꾸게 합니다. 자고 일어나서도 잠을 잘 못 잤다고 말씀 많이 하십니다. 여성호르몬은 피부, 뼈, 심장, 중추신경, 비뇨기 등 우리 몸 전체에 걸쳐서 우리 몸을 보호하는 보호막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갱년기 신호 다섯 번째: 관절통
갱년기에는 “뼈가 마디마디가 아프다”는 통증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아침에 몸이 조금 뻣뻣하고 손가락이 부어서 스스로가 아프다고 생각하 실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진행이 점차 심해지면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고 온몸의 관절 마디마디의 통증 느끼는 증상으로 심해집니다. 이 증상들 또한 역시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에스트로겐이 칼슘을 뼈로 보내서 관절 연골 뼈 튼튼하게 하는 큰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 부분이 부족해져 뼈가 약해지면서 근육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런 분들은 대부분 뼈만 아픈 게 아니라 위하고 장 기능이 같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의 불편함 호소하시고 호르몬의 변화로 자율신경계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의장의 운동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심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관절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좀 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시기입니다.
연관기사출처:
이렇게 갱년기 증상으로 오는 신호 다섯 가지인 생리변화, 늘어나는 뱃살, 홍조 탈모 불면증 그리고 관절통증 말씀드렸는데 이외에도 우울감, 기분 변화 등의 호르몬의 변화가 우리 뇌에도 영향을 미치고 신체 곳곳에서 일어나는 변화로 인한 그 스트레스로 우울감이 오고 자존감의 떨어질 때도 많습니다. 이 스트레스가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도 굉장히 크지만 스스로 너그럽게 내 몸의 변화받아 들으시고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셔서 100세 시대인 지금 인생의 제2막을 행복하게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갱년기 준비할수 있는 같이 보면 좋을 책 추천드립니다
https://bookclub.yes24.com/BookClub/Detail/115796119
저희 어머니 또한 책을 좋아해셔서 많은 갱년기 정보 또한 책에서 얻으시고 이겨내셨었습니다.
노화가 오고있다는 처음 신호인 갱년기 신호때문에 많이 걱정도 하시고 이미 겪고 계셔서 힘이 드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걸 예상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가 다시 젊어질 수는 있지만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듯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생각 또한 갱년기 건강 대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라이프 유지하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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