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남녀노소 나이 불문 모든 사람들이 탈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이유 또는 환경적인 이유로 인해 소중한 우리의 모발들이 약해지고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보는 우리들의 마음도 찢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탈모치료를 위해 효과를 볼 수 있는 미국에서 FDA 승인 의약품 5가지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미녹시딜
미녹시딜은 거품이나 액체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국소 약물입니다. 발모를 촉진하여 남성과 여성의 패턴 탈모치료하는 데 전 세계적으로 공급되어 있고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작용 메커니즘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았지만, 혈관을 넓히고 모낭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효과적인 탈모치료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먹는 미녹시딜이 바르는 미녹시딜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연구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장점: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발 성장 촉진에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작용: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두피 자극 또는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으며 두피의 건조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시술을 처음 시작할 때 탈모가 약간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모발이 나오기 위한 과정이라고 합니다. (쉐딩현상)
신체의 다른 부분에서 원치 않는 털이 자랄 수 있습니다.
<YOUUTBE 영관영상>
YOUTUBE 영상: 미녹시딜의 모든 것, 복용 VS 바르기 (연세리앤피부과 이세원)
2. 피나스테라이드
피나스테라이드: 피나스테라이드는 남성형 탈모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경구약 입이다. 남성 탈모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는 테스토스테론의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을 억제함으로써 작용하는 탈모 치료제입니다.
장점:
특히나 남성형 대머리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1회 경구약으로 복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부작용:
성욕 저하 및 발기부전과 같은 성적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유방의 부드러움 또는 팽창 그리고 우울증이나 불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두타스테라이드 (국내 MFDS, 일본에서 인정)
두타스테라이드는 특히 남성 탈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경구약이기도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의 DHT로의 전환을 억제함으로써 작용하지만, 피나스테로이드보다 더 효과는 강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강력하다는 표현이 효과가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타스테라이드의 경우 아직 FDA 인증을 받지 못했고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대신 한국 (MFDS)와 일본의 탈모치료제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장점:
남성형 대머리 치료에 피나스테라이드보다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작용:
성적 부작용은 성욕 저하와 발기부전을 포함하며 유방의 부드러움 또는 팽창 또는 우울증이나 불안등이 있습니다.
4. 케토코나졸
케토코나졸은 일부 개인에게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국소 약물입니다. 특히 두피의 염증과 자극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및 항진균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항염증 및 항진균 특성이 있어 두피 자극 및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
두피 자극 또는 가려움증.
두피의 건조함과 스케일링.
모발 변색(특히 고농도로 사용하는 경우).
5. 바이마토프로스트
바이마토프로스트는 속눈썹 저혈압증 치료에 사용되는 국소 약물이지만 두피의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카락 주기의 아나겐(성장) 단계를 증가시키고 텔로젠(휴식) 단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장점:
두피의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탈모 치료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
눈이 충혈되거나 가려움.
눈 주위의 피부가 어두워지질 수 있고 장기간 사용 시 눈 색깔에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미녹시딜처럼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탈모 치료제도 있지만 피부가 예민하다거나 다른 잠재적인 부작용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료 전문가의 지도 하에서만 적당량을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모든 분들이 이러한 약물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며, 부작용의 심각성은 다양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로운 약물을 시작하기 전에, 의료 전문가와 잠재적인 유익성과 위해성에 대해 꼭 논의하시고 사용하여 건강한 모발을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
'Health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몸이 보내는 무시하면 안되는 갱년기증상 신호 5가지: 생리변화, 늘어나는 뱃살, 탈모와 열감, 불면증, 관절통 및 갱년기 증상자가진단체크 (0) | 2023.03.03 |
---|---|
노인건강에 필수적인 하체 근육 강화 운동법, 초간단 근육측정 방법 (0) | 2023.02.25 |
보건소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정보조회, 주의사항과 휴유증, 권장대상 및 기타 동네의원 비급여 확인방법 알아가세요 (0) | 2023.02.24 |
겨울철 건강관리: 비타민D가 필요해요! (0) | 2023.01.02 |
스포츠경기 응원 하면서 건강챙기기: 야식으로 유발하는 병, 대체음식 (0) | 2022.12.06 |
겨울철 육아건강: 우리 아이 면역력 키우는 팁, 면역력 높이는 음식 (0) | 2022.11.30 |
신년계획: 기간별 금연 후 신체변화와 무료 금연치료지원 (0) | 2022.11.29 |
겨울감기: 목 가래 빨리없애는 방법, 가래에 도움되는 음식 5가지 (0) | 2022.11.28 |